여의무심 24 4237, 용기 시인 미소향기 2019. 5. 24. 16:38 4237, 용기 ...미소향기 언젠가 보앗던 때묻지 않은 그 순수가 나를 내세우지 않으며 그들 속에 녹아드는 모습이 참 용기라... 의식치 않으니 다툼에서 자유롭고 대소를 구분치 않으니 시시비비가 따로 없다. 강함은 낮추고 약함은 보하는것이 중도의 큰 길을 일러 준다. 그 무었에나 치우치지 않으며 항상 사고하여 임하니 조급함에서 오는 식언이 없다. 비록 작다하나 그것마져 여유로 알고 바람처럼 자유로울수 있음이 세상속 용기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