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4

4271, 배려

시인 미소향기 2019. 6. 2. 20:24

        4271, 배려 ...미소향기 나를 의식치 않으니 온 세상이 고요함이라. 인연으로 흘러가니 어찌 시비가 생겨날 것인가. 하물며 도를 논하는 도인임에랴. 더하여 뭐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