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4 4314, 죄업 시인 미소향기 2019. 8. 22. 17:49 4314, 죄업 ... 미소향기 안에도 없고 밖에도 없는 이것 참회 아니고는 찾을 수 없고 마음이 오염되어 내외가 어지럽다보면 죄업의 과보가 층층이 들어난다. 밝으면 없고 어두우면 되살아나는 죄업이란 것도 빛으로 오가는가. 그대의 본 성품이 옳고 바르다면 무슨 걱정이 있을 것인가. 청정함 앞에서 죄가 생겨나지 않으며 어리석음에서 죄가 생겨나는 것 부탁하노니 한마음 선심으로 부처로서의 행을 나누어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