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4 4389, 가슴 시인 미소향기 2019. 8. 29. 15:11 4389, 가슴... 미소향기 흰 것은 희다고 검은 것은 검다고 말하며 밝은 기운 햇살처럼 비취고 뜨거운 기세는 활화산 같아라. 번뇌와 망상이라. 이것이 뭔 대수인가. 한 마음 몰아일심 청정고요를 부르고 비가 오면 내리는 대로 바람 불면 스미는 대로 장부의 가슴 그저 평온함이니라.. ---日 日 好 是 日--- 미소향기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