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4 4396, 光照天地광조천지 시인 미소향기 2019. 8. 29. 15:24 4396, 光照天地광조천지...미소향기 마음 밝은이와 어울리니 그저 미소로도 허물없이 어울리고 마음과 마음 나누다보면 절로 여명같이 밝아지는 것을 본다네. 한 마음 쓺에 천지가 밝아지고 한 마음 나누니 주변이 웃음 웃는다. 하늘과 땅 그 어디라도 밝아지는 것을... 천지간의 어둠을 소멸하고 사와 마가 사라진 공간에는 밝은 해 둥실 동천에 매달리면 바로 여기가 미타불의 서방정토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