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5 4419, 만족 시인 미소향기 2019. 8. 29. 16:20 4419, 만족...미소향기 스스로를 깨우는 것은 노력과 참 된 정진뿐이라네. 세상을 사는 것은 물질의 만능이 아니라네. 누구에게라도 풍요가 여유를 주는 것은 아니라네. 누군가는 작은 것에도 큰 만족을 느끼며 안도하지만 누군가는 가진 것이 항상 작아 보이고 굶주림에 허덕인다네. 만족이란 참으로 귀한 마음을 쓰는 법이다. 이만함의 여유라면 향긋한 미소를 부르고 부러움 없는 고요함을 불러온다. ---日 日 好 是 日--- 미소향기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