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5

4447, 아미타불

시인 미소향기 2019. 8. 29. 17:10

        4447, 아미타불...미소향기 부처님의 광명은 한량없어서 시방세계 모든 나라를 두루 비치고 두루 통하여 걸림이 없으니 무량한 광명의 부처님이라서 무량광불 곧 아미타불이라 하느니라. 부처님의 수명과 그 나라 사람들의 수명이 한량이 없어서 끝이 없는 아승지겁이니 무량한 수명의 부처님 무량수불 곧 아미타불이라 이름 하느니라. 그 나라의 보살들은 불퇴전의 경지에 있는 이들이며 그 가운데는 다음 생에 부처가 되는 일생보처의 보살들도 한량없이 많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