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5

4451, 광복절에

시인 미소향기 2019. 9. 2. 10:19

        4451, 광복절에.19, 8,15...미소향기 남에게서 지배를 받으면 참으로 견디기 어려운 일이다. 침탈과 수탈의 지배라면 더 할 것이다. 차라리 죽음 보다 더 힘이 드는 것이다. 그래서 감히 광복의 의미 되살려보는데 지배, 참으로 견디기 힘든 일이다. 인고로서 열어가는 고행 같아서.. 남의 지배도 그렇지만 남을 지배하는 것도 못할 일이다. 돌아보면 그것은 피의 절규요, 목이 터져버린 외침소리 가슴과 가슴을 잇는 만세소리 그 자유의 외침소리 피와 맞바꾼 광복이기에 이제 다시는 되풀이하지 말자는.. 굳은 약속이 아니던가. 가슴 펼쳐 노래하노니... 자유란 권리요, 평등이요, 떳떳함이라.. 스스로 찾아야 하는 길이니라. 백의민족의 정신으로 나아가자. 일본의 백색국가 하이트리스트제외, 수출금지등등을 보면서... 지소미아 한일군사협정 파기등등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