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5 4529, 서러워마라 시인 미소향기 2019. 11. 12. 17:28 4529, 서러워마라... 미소향기 조금은 아파하며 스스로를 핍박 할 지라도 모두를 나의 부덕이요, 과보의 탓으로 나의 인과의 업으로 돌려라. 빈 강을 흐르는 것은 그대 마음 아니더냐. 흐리거나 맑거나 뭔 상관이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