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5 4553, 동행 시인 미소향기 2019. 11. 14. 09:27 4553, 동행...미소향기 그대가 내게 있었기에 행복하였노라 말한다. 그대 따스한 손길 솜털 옷을 껴입은 듯이 마냥 따뜻하였고 그대 눈빛 그 고요함에 하루의 일과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정다운 한 마디 말로 무거운 일상에서 자유로웠으니‘ 그대 내미는 손을 잡으며 영원한 동행을 하늘에 감사드린다. ---日 日 好 是 日--- 미소향기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