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7

4841, 염불

시인 미소향기 2020. 6. 2. 09:39

        4841, 염불.../ 미소향기 이 길은 즐거움의 길이요, 진리를 따르는 명세의 길이다. 흩어지지 않는 신심으로 수승한 그 길을 가고자 함이라네. 법의 길 일러주신 높고 깊은 사랑을 칭송하며 예배하며 귀명 하오리다. 어느 때라도 자비의 마음 일게 하옵고 대원을 성취하게 하여 주옵소서. 걸림 없는 법의 노래 저 염불소리 참으로 청량하여라. 이 마음 흐르는 저 길이 부처의 길음을 알기에.. 신심을 앞장세워 나아가리라. 원공제중생 왕생안락국 ---日 日 好 是 日--- 미소향기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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