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7 4847, 댕그랑 댕그랑 시인 미소향기 2020. 6. 16. 16:16 4847, 댕그랑댕그랑.../ 미소향기 댕그랑 댕그랑.. 임께로 다가서는 마음이련가. 간절함으로 부르는 축원의 노랫소리이려나. 선바람 한 줄기 가만히 다가와서 손 내밀면 떨리는 목소리로 화답하는 청아한 노랫소리.. 댕그랑 댕그랑... 정겨운 노랫소리에 취하여 청풍의 걸어가시는 신명난 저 춤사위를 좀 보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