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7 4871, 구도인의 삼매 속으로 시인 미소향기 2020. 6. 16. 17:30 4871, 구도인의 삼매 속으로... 미소향기 양지바른 동산에는 새들의 어울림의 노랫소리와 신명으로 흐르는 계곡 물소리랑 신심으로 부르는 염불소리는 서로 어울려 우주법계를 휘도는 바람이 된다네. 그 뉘의 고운 정성으로 세상이 밝아지기를 발원하며 인연들의 무탈하시기를 소원 하며 존재들의 평화롭기를 원하는 노래는 천지와 우주 저 淨靜정정경계를 녹아들어 고운 이의 삼매 속으로 함께 녹아들어 흐르네. 淨靜정정: 맑고 고요함,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