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7

4905, 전생을 알려거든.

시인 미소향기 2020. 6. 18. 17:31

        4905, 전생을 알려거든.../ 미소향기 전생을 알려거든 현제의 그대의 사는 모습을 보시게나. 부유하더냐. 궁핍하더냐. 복을 심은 밭에는 복이 나고 그 터전에서 살아가는 우리들.. 미래세의 그대의 생 어떠하던가. 현제 그대의 짓는 선행이 바로 미래세의 그대의 모습이네. 복을 받으려든 선의 씨앗을 심어라. 잠깐의 생을 두고 길다고 여기지 마라.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고 마냥 달려갈 뿐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