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7 4911, 인과경 중에서 시인 미소향기 2020. 6. 19. 09:32 4911, 인과경 중에서.../ 미소향기 인간의 행복이나 부귀영화 존귀함도 다 전생에 닦은바 인연이 바탕이 되어 얻어지는 법 따라서 하나의 사람 몸으로 태어나서 손과 눈이 같으며 같은 태양과 달 아래서 같은 공기를 마시며 살았으되 착한 사람과 악한사람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으로 나뉘어져 그 삶이 각양각색이니 그 까닭은 자작자수요, 인과응보인지라. 곧 스스로 지어 스스로 받기 때문이니라. 그러므로 이 삼세 인과경과 법문을 들려주는 연유는 삼세의 인과가 다시없는 소중한 까닭이니 이를 받들어 지니는 이는 세세생생 온갖 복덕을 누릴 것인 즉 이를 지성껏 염송하되 가벼이 여기지 말라고 하시었다. 삼세인과경 중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