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7 4926, 삼세인과경 중에서 시인 미소향기 2020. 6. 19. 09:58 4926, 삼세인과경 중에서....../ 미소향기 금생에 귀한 벼슬자리는 무슨 연고인가? 전생에 있어 불상을 개금한 공덕이니라. 전생에 닦아서 금생에 닦아 금생에 받는 것이니 곤룡포와 금관조복도 불전에 구할 지니라. 개금불사가 자기 몸단장이니 그러므로 부처님 위함이 제 몸 위하는 것이다. 높은 자리가 쉽다고 하지마라. 전생에 닦지 못한 일이 어디서 오겠는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