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7 4930, 인과경을 안으면서. 시인 미소향기 2020. 6. 19. 10:05 4930, 삼세인과경 중에서....../ 미소향기 만 가지 업은 스스로 지어 받은 것이니 지옥에 들어가서 온갖 괴로움을 받은들 누구를 원망 할 것인가. 인과를 현제에 보는 사람이 없다고 이르지 마라. 멀리는 자손에게 있고 가까이는 자기 몸에 있느니라. 만약 인과의 감응이 없다면 목련존자의 어머니가 어찌 아들의 천도재로 천상에 날 수 있었겠는가. 누구든지 인과경을 믿고 행하면 다 같이 내생에는 극락세계로 가서 나게 되느니라. 삼세인과의 높고 깊은 뜻은 쉽게 말 할 수는 없으나 천룡팔부호법신장이 항상 착한 사람을 옹위할 것이니라. 부처님께서 이경을 설하여 마치시자. 모든 하늘의 천룡팔부신장과 사람 인비인등 모든 중생이 크게 기뻐하며 신수봉행하기를 맹세하고 물러났다. 불설삼세인과경을 옮겨 적었습니다. 불제자 갑오생 미소향기 박 영철 받들어 봉행하오이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