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7 4936, 나무법. 시인 미소향기 2020. 6. 19. 10:13 4936, 나무법.../ 미소향기 둘째는 법을 생각하여야 한다. 즉 부처가 말한 37종류의 법을 완전히 갖추어 헐지 않고 잘 명심하여 잊지 않는 것이다. 이 법은 세간의 등불임을 알아야 한다. 이렇게 법을 생각하는 사람은 어리석음과 나쁜 생각과 성내는 습관이 모두 없어지고 착한 마음이 저절로 생겨 법의 업을 즐거워하게 된다. 마치 마유나 조두로 목욕을 하면 더러운 때가 없어지는 것처럼 재를 지내며 법을 생각하는 사람도 깨끗하기가 그와 같아서 사람들은 그를 보고 모두 좋아하고 미더워하느니라.... 나무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