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7

4977, 천수경전을 따라서

시인 미소향기 2020. 7. 16. 15:46


 

4977, 천수경전을 따라서.../ 미소향기 물처럼 흘러서 한 점 구름이 되는 길에는 비우지 못한 마음 한 자락 가만히 내려놓으며 그늘에 앉으면 이 홀가분한 마음 뉘 알리요, 여래의 밝은 길을 따라 걸으며 미래세에는 부처가 되겠다는 발원으로 이 길 즐거이 흘러서 가나이다. 천수천안 무애대비심 대다라니를 따라 천상과 지상의 일체 시;ㄴ명과 귀한 인연들의 가르침을 따르며 부처의 길을 따라서 갑니다. 성불도의 노래를 즐거이 부릅니다.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