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7

5018, 참회

시인 미소향기 2020. 8. 22. 06:55



              5018, 참회.../ 미소향기 일체의 업은 모두 내가 지고 가리니 그대는 가벼이 발자국을 따라서 오라. 내 그대를 위하여 힘들고 어두운 일은 모두 내가 밝혀 가리니 그대는 보이는 대로 걸어서 오시오. 이제 모두를 내려놓으니 알고도 모르고도 지은 일체의 죄업들을 부처님 전의 원력 빌어 참회하나이다. 일체의 업과를 사하여 주옵소서.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