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7

5082, 십회향

시인 미소향기 2020. 8. 28. 13:36

      5082, 십회향.../ 미소향기 나의 모두를 다른 이에게 베푼다. 일체중생을 구호하면서 중생이란 상을 떠난 회향 어떠한 경우라도 깨뜨릴 수 없는 회향 일체 부처님과 같은 평등한 회향 온갖 시공과 장소에 이르는 회향 다함이 없는 공덕의 회향 일체 평등한 선근에 들어가는 회향 일체 중생을 평등하게 따라주는 회향 진여의 모양인 회향 속박은 없고 집착도 없는 해탈회향 법계에 들어가는 무량한 회향 이러한 서원으로 회향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