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8 5104, 받음 시인 미소향기 2020. 8. 31. 11:31 5104, 받음.../ 미소향기 여유라는 공간으로 진리라는 에너지를 흠뻑 받으니 풀이 자라나고 씨앗을 맺고 나무가 자라서 숲을 이루고 생명이 자라나서 그 꽃을 피우며 사는 것이다.. 오뉴월 단비에 웃음 웃고 가을바람에 고개 숙이며 알곡 한 줌으로 웃음 웃는 단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너와 나 우리도 그러함이니라.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