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미소향기
2020. 8. 31. 11:35
5108, 광명진언..../ 미소향기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파릍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파릍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파릍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파릍타야 훔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파릍타야 훔...
이고 진
숙세의 보따리 풀어 놓고
화엄의 동산에
쉬어가시기를 원하노라.
긴 꿈은 찰나요,
찰나 또한 억겁 시공일세.
한 마음 돌이키니
그대가 부처의 현신임을 아느니
알고도 모르고도
지은 업장 모두를..
가만히 내려놓고 웃어 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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