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8 5149, 법을 등불삼아 시인 미소향기 2020. 10. 10. 16:54 5149, 법을 등불삼아../ 미소향기 너희는 저마다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진리를 등불로 삼으라. 자기 자신을 의지할 바로 삼고 진리를 의지할 바로 삼으라. 이 밖의 다른 것은 의지해서는 안 된다. 여래는 육신이 아니요, 깨달음의 법신이니라. 육신은 여기서 열반에 들지만.. 법신은 영원하여 진리와 도 안에서 영원히 살아있느니라. 육신도 아니요, 음성도 아니어라 오로지 법이니라. 모습으로 나를 보려 하고나. 음성으로 나를 찾으려한다며 이 사람은 삿된 도를 행하는 자라 능히 여래를 보지 못할 것이다. 라고 여래께선 말씀하시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