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8 5155, 無明무명을 지우고 시인 미소향기 2020. 10. 10. 17:01 5155, 無明무명을 지우고.../ 미소향기 무명은 지혜가 사라진 어둠이다. 실상을 잘 바라볼 수 없음이기에 일시적인 실제가 없는 허상으로 영원한 주체인줄 착각을 하고 전도몽상을 일으킨다. 어리석음이 일으키는 번뇌로써 수많은 번뇌를 부르고 일으켜서 또 다른 악업을 짓고 비우고 순환한다. 이러한 악업의 연속으로 윤회에 윤회를 거듭하는 것이다. 그를 끝맺음 하는 것이 成佛道이라네. 인연들이여 어리석음을 깨고 성불 하소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