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8 5188, 주어도주어도,. 시인 미소향기 2020. 10. 11. 09:49 5188, 주어도주어도,../ 미소향기 이 세상의 복과 화는 인연을 따라서 오고 인연을 따라서 받게 되나니 지은대로 오고 가는 정함이라네. 천상의 법도는 한 치의 어긋남이 없는데 복은 복이요, 화는 화가 미치게 된다네. 하늘이 맑은 날에는 고요히 합장하고 바라보아라. 누구누구를 가리지 않고 햇살은 저리 밝게 비취고 바람 저리도 선선하게 부는 것을... ㅈ어도 주어도 가득한 복덕의 바다 펼쳐지니 그대여 복 많이 받으시게나.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