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8

5196, 노랫소리

시인 미소향기 2020. 10. 11. 09:55
      5196, 노랫소리.../ 미소향기 마음을 열면 보이는 모두가 불보살이요, 느끼고 만져지는 모두가 귀하고 아름답고 향기로워라. 새들은 노래하며 다가서고 고요인의 염불노래는 절로 어울려 공허를 지우며 바람이 된답니다. 아름다워라. 내게 주어진 이 희유함을.. 곱게 노래하며 贊嘆찬탄하다보면 천지삼라만상이 모두 들으며 웃음꽃 활짝 피우지 않으려나요.. 마음을 열면 모두가 아름답고 귀함이로다. 어느 햇살 좋은 날에 쓰다... 贊嘆찬탄: 칭찬하며 감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