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8 5216, 관세음보살 시인 미소향기 2020. 10. 11. 10:33 5216, 관세음보살.../ 미소향기 관세음보살정근에 들면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몰라라. 고귀한 상호를 그리는 것으로도 뜨겁게 솟구치는 환희의 눈물은 걷잡을 수 없음이네. 따뜻한 품 안으로 들면 회한의 눈물이요, 평온의 나래에 들면 안도의 눈물이어라. 설법하는 그 회상에는 충만으로 솟구치는 눈물은 끝이 없으라. 아! 거룩한 분이시여. 일체의 어둠 지우시며 밝음으로 인도하시는 그 손을 잡으며 서방정토를 가슴으로 꼭 안아보나이다. 관세음보살 곤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