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8

5270, 발원

시인 미소향기 2020. 11. 19. 10:36

 

 

 

5270, 발원.../ 미소향기 긴 그리움으로 엮어놓은 실타래 하나 둘 풀어가며 일체의 業痕업흔 모두 해원하여 임의 품에 들기를 서원하며 간절하게 임의 자취를 따른답니다. 긴 윤회의 고리를 결하고 불도를 이루어 부처가 되리라는 원으로 그리하여 화신불의 몸 나누어서 사바세계를 제도하여 일체중생 제도하여 함께 성불하기를.. 굳건한 서원 큰 원력으로 변함없이 살아가기를 발원 올리나이다.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불제자 미소향기 발원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