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8

5331, 아미타불 정근 중에

시인 미소향기 2020. 12. 18. 09:16

 

 

5331, 아미타불 정근 중에.../ 미소향기 푸른 바람 부는 그 동산에는 밝게 내리는 빛의 향연 이루었고 빈 마음 절로 채워지는 법의 향기에 절로 이는 환희 심에 두 손을 모웁니다. 그 청정장엄의 붓다의 나라에는 일체가 아름다움으로 장엄 하였고 노래하며 흐르는 물도 청정감로수요. 공덕수의 그 바다에는 천길 물속이 비취고 불어오는 바람에도 청향이 묻어있어 찰나의 오탁 심을 절로 씻어주는 향기여라. 노래하는 새들과 꽃과 나무들에서 일렁일렁 최상승의 법문을 읊고 있음이네. 희유하여라. 이 아미타불의 서방정토에서는 세상의 일체 존재가 법의 길을 흐르고 모두가 수행삼매의 길을 걸어감이라. 미타불의 원을 따라 걸어가며 이 마음은 정토에서 영원의 삶을 구하여 일체를 欣求흔구하여 대승불도 이룬 뒤에 일체중생 제도하는 생을 구하고자 함이라.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日 日 好 是 日--- 미소향기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