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무심 28

5453, 탐욕

시인 미소향기 2021. 3. 9. 10:02

 

 

 

      5453, 탐욕.../ 미소향기 마음에 이는 바른 길 찾지 않고 어둠의 길을 굳이 찾아가려느냐. 세상의 온갖 재물 돈 보물들이 잠시 잠간 빌리는 줄을 어찌 모르나. 백년 삶이 찰나인줄 모르다보니 지옥불이 붙은 줄을 저만 모르는구나. 죽음이란 문에는 인정사정없나니 빈 몸으로 돌아가는 혼백 하나뿐이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미소향기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