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향 29

5477, 알 듯 모를 듯../ 미소향기

시인 미소향기 2021. 8. 23. 20:40




5477, 알 듯 모를 듯../ 미소향기 퍼내고 퍼내다보면 대천바다도 마를 날 있으련만. 한 길 인간의 심중이련만 과히 헤아리기가 어려움이라. 우리의 사는 모습 천차만별 각양각색이련만 그 하나 행복의 척도 무소유의 향긋한 미소가 최상이라네. 인연들의 평안무탈을 기리며.. 미소향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