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향 30

지심

시인 미소향기 2022. 6. 5. 17:11


地心 / 미소향기 마음은 흘러 바람이 되는 길 그 모두를 소유하는 마음자리에 봄은 피었는가. 가을걷이 미쁘도다. 고운 이의 손길 하나에 천 만억 미소가 향기 되어 날리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미소향기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