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46, 조화~~/남 백
반목 갈등의 길에서
나를 낮추어 함께 하니
그것이 조화로움이라.
세상의 어둠과 아픔
그 모습 그대로 품어 안는
신선한 한 점 바람이 불어 오고
햇살은 세상 사이로
녹아들고 흘러들어 함께 하니
그 안에 조화로이 머문다. 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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