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 바보대통령을 보내며 / 남백 그 빈자리 허전함이란.. 지켜주지 못함으로... 함께 나누지 못함으로.. 가슴으로 빗줄기만 내리는데 잘 가시라... 부디 좋은 곳에 가시라... 손을 흔들다가 눈물짓는데... 당신을 보낸 아쉬움이 마음 강을 가득 흘러내립니다.... 가만히 두 손을 모우고 소원합니다.. 부디 영면 하소서,.. 안녕히~ 우리 모두 바보 대통령을 보냅니다.,.....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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