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6, 사랑 / 남 백 움츠린 어깨 살며시 감싸는 손길 그 따뜻한 가슴으로 피우는 봄 햇살로 나누는 훈훈한 정 아닌가. 봄바람 불어와 허전한 가슴 채우는가. 향긋한 미소는 절로 감미롭거니 그대의 영원한 포로가 되고 만답니다. 정성, 사랑합니다. 그대가 있어 아름다움을 배웠고 알뜰함으로 피워 올린 환희 그것으로 행복의 의미를 알아갑니다. 나의 정선, 내 소중한 벗이여. 그대를 사랑합니다. 오직 그대를 위한 나이기를 소원합니다. 파이팅 마이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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