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96, 마음과 생각 ...미소향기 마음이란 청정함 그 자체라 마음이란 공간속에 이미 무언가가 일어나면 더 이상 마음이라 부르지 않고 이를 생각이라 부른다네. 생각이란 사고의 관념 즉 한 인간이 두 개의 마음을 갖는데서 생각이라 부른다. 그래서 마음이라 부르지를 않는다네... 마음은 본래 하나 생각은 천만갈래 다변 무쌍함을 아나니.. 사람이 가지는 두 개의 상념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잣대로 삼기도 하며 후회와 번민을 부르는 꺼리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마음은 항상 밝고 온화하여 그 고요함은 어느 무엇과도 비견되지 않는 것이니 마음을 밝게 하여 주변을 보듬으며 고요한 미소로서 나를 지켜 가야 하는 것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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