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93, 정진 ... 미소향기 한 마음 흐르는 길에 한 방울 땀으로 대신 하나니. 귀한 행은 보석되어 초로인의 가슴을 비취고 굳게 먹은 한 마음 천년 솔이 무색하다 하더라. 바른 길을 걷고 바른말을 즐겨하며‘ 바른 행으로 걸어가는가. 하늘은 내려와 함께 흐르고 있네. 무엇이 두려우랴, 무엇이 장벽이 될것인가. 천지신명도 그를 호위하리라. 정진이란 이름의 구도 행 과히 멈춤 없으니 거침 또한 없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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