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93, 선지식을 만나서... 미소향기 선지식을 만나서 또한 내가 다른 이의 선지식이 되어서 함께 동행 할 수 있는 자이거나 누군가를 도와주는 이라면 그것은 반인연이 아닌 全因緣전인연인 것이다. 인연이란 참으로 소중한 관계이다. 찰나의 시간 속이라도 과거 현제 미래세가 존재하는 것 내 스스로 인지하는 찰나가 현제요, 지나온 만큼이 과거이며 걸어가는 저 목적지가 미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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