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32, 연화산길을 걸으며.../ 미소향기 순리의 배를 타고 흐르는 그 眞我의 여행길에는 순수를 이불 삼아 고요삼매 흐르는 이를 만나네. 흐르는 물소리 장단삼아 새들의 노래와 합창 염불하며 흰 구름 벗하여 하늘을 날고 바람에 몸 싣고 둥실 떠가는 것을... 솔바람 부는 동산에는 고요인의 염불삼매에 취하여 삼라만상이 귀를 열고 함께 합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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