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85, 회향.../ 미소향기 부처의 길을 걸어가며 부처의 법을 새겨들으며 대자비의 마음으로 천지를 보듬는다. 알고도 지은 죄업들과 모르면서도 지은 일체업장들을 불전에 내려놓으며 참회로써 용서를 청하며 업장소멸을 원 올리나이다. 불법승삼보를 지켜 따르며 일체존재들과 손잡고 함께 성불도의 대성을 이루리라는 발원으로 이 길을 걸어가나이다. 열심히 염불하며 주변법계를 밝히며 수행하겠나이다. 저의 이 수행으로 인하여 미미한 공덕이라도 주어진다면 일체 공덕 회향하여 인연들 손잡고 서방정토에 왕생하오리다.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이러한 서원으로 회향하나이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여의무심 27' 카테고리의 다른 글

4987, 빛과 소리  (0) 2020.07.16
4986, 빈 강에는  (0) 2020.07.16
4984, (制魔滅邪) 제마멸사  (0) 2020.07.16
4983, 지옥  (0) 2020.07.16
4982, 인연으로  (0) 2020.07.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