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9, 꿈속에서도 관세음을 염하다../ 미소향기 염불삼매 흐르다가 어느 순간 밀려드는 무의식의 경계 그 바다로.. 그만 망아의 바다 속으로 밀려든다. 관세음보살을 칭명하던 그대로 거룩한 상호를 따라 칭명하며 귀의하며 다가서기를 하는 시각 얼마의 시공이 흘렀을까. 가만히 의식을 찾으며 꿈속 같았던 그 경계에서 거룩한 이를 만나 상호를 부르며 보고 듣고 느낀 현실 속의 그 말씀.. <더러움이란 씻고 말리고 어려움이란 참고 나아가라. 고뇌로서 보리의 길을 얻고 절망에서 희망을 얻으며 가라. 부촉하나니 부디 다음 생에는 부처가 되어라..> 구고구난 천수천안 관세음보살마하살 꿈 이야기를 글로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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