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9, 眞理진리/ 남 백 나눔없는 이 진리여 안과 밖을 굳이 따지랴. 휑하니 부는 바람 어찌 향기를 품지 않으랴. 오직 거슬러 부는 바람에도 향기로움 잃지 않나니 계를 지키고 청정도를 이룬 이의 고요선정의 향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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