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4, 동행의 벗이여 ./ 세상의 제일 참으로 정겨운 이여 나를 낮추어 그대의 귀함을 돋우니 내 가는 길에 항상 손을 잡고 간답니다. 길을 가다 손 내밀어 환하게 웃어주는 그대가 있어 정선이란 동행 그 벗이 있어 참 좋은 나 그 사랑에 감사하며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정선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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