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7, 빛으로의 여정 / 미소향기 지행 파란물결 되어 찰랑이며 빈자리에 채워지는 환희의 새벽공기처럼 사람의 마음 한 자락 고요함을 취하면 그 또한 아니 즐거우랴. 물결 헤치며 해는 돋고 어둠의 대지에도 숨통이 확 트이는 것을... 빛으로 날리시는가, 과히 거짓 없는 향긋한 미소 한 자락 피어남이라. 날마다 좋은 날 이루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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