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5, 福德 / 미소향기 지행 복을 짓는 일은 꽃이 향기를 머금듯이 하고 덕을 베푸는 것은 햇살로 대지를 보듬듯이 하여라. 진정 나눔이란 꽃이 향기를 퍼트리듯이.. 흐르는 물과 같이 그저 자연스레 이룰 것이다. 여명 걷힌 자리 새벽노을이 대신하듯이 그렇게... 지행의 비밀 글 중에서.. 이 인연공덕으로 성불하옵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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