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92, 가련한 이의 청춘 고백 / 노래가사 먼- 하늘 바라보다 눈을 감으면 아련한 하늘 멀리 지평천리엔 그리움이 안개 되어 손짓 하지만 붉게 멍든 내 가슴은 붉은 노을이 됩니다. 바-람에 실려와 날리는 낙엽들이 한정모를 그리움을 뿌려놓았소 아- 아- 아 아 보고 싶다는 보고 싶다 그 말만은 끝내 하지 못했소. 지행의 비밀 글 중에서.. 이 인연공덕으로 성불하옵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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