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29, 도광 / 백회로 강렬한 도광이 내릴 때는 빛 중의 빛이 뜨겁고 시원하고 아늑하고 고요하고 강렬하게... 정수리를 파고들지요... 아니 온 몸으로 파고듭니다. 그저 녹아든다고 표현하렵니다. 빛 안에 거하면 그저 감사함으로 스스로를 귀함으로 이끌게 되지요. 두 손을 모우고 인연들의 고요한 미소를 염원합니다. (빛 중의 빛이란~~ 세상의 존재하는 빛 중에서는 그런 빛을 찾을 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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