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28, 道光 / 미소향기 道光의 실체는 구도 인으로 어느 정도 수련수준에 들면 도계라는 실체를 알게 되고 보고 또 느끼며 삼매를 통하여 그곳에서 소요하기도 하며 유람을 하듯이 지내다 오기도 한답니다. 그의 근기에 따라서 아는 정도에 차이가 있지요.. 빛은 항상 비취지만 근기에 따라 앎의 깊이가 천차만별이라... 그래서 빛 중의 빛이 아니랴... 도광을 묻는 중근기의 어떤 인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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