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13, 하늘이 내려준 생명 / 미소향기 늘 하늘을 같이 하면서도 그 소중함을 아지 못한다면 눈 뜬 장님의 그것과 뭐가 다르랴. 거센 바람앞에는 대지는미친 듯이 춤을 추어대고 세상이 혼탁하니 폭우가 지 세상인양 쓸고있네 정이란 두루 나누라고 있는 것이라. 인정이 메마르면 좋은 벗이 하나 둘 떠나가네. 아는가. 하늘이 내려주신 생명 인연이란 이름으로 햇살 닮은 양친부모를 만나니 날아갈까 넘어지랴 하늘같은 보살핌으로 지극정성 사랑으로 키우셨네. 하늘이 내려주신 소중한 생명이련만 무지한 중생이라 그 은혜를 깨닫지를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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